- 하나님이 선교의 주체이십니다-
지난 3년을 뒤돌아봅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가 얼마나 크신지를 느낍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순간마다 인도하시는 기적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수 없다는 찬양을 영으로, 가슴으로 부르며 눈물 흐르게 하시는
하나님은 살아계신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지난 3년을 돌아보며 너무나도 감사한 일을 부어주신 좋으신 하나님
지면으로 다 쓸 수 없지만, 수 많은 감사중에서도 특별히 선교 동역자 여러분은 특별한 감사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하나 없는데도 생명같은 예물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저희 부부가 이렇게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길을 걷게 한 동력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의 예물은 때론 저를 떨리게 하였고, 주님앞에 겸비한 자가 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생명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하신 은혜는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그렇게 은혜의 길을 걸으면서도, 지난 12월, 1월동안 제 마음은 온통 1억이라는 돈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제 1억을 주시나 싶어 메일을 열고 소식을 기다리고 그렇게 사는 제게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저를 겸비케 하셨습니다.
중학교 시절 같은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던 친구가 있습니다.
젊은 시절 사고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영혼이 참으로 아름다운 친구로부터 500만원의 헌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갑상선 암을 조기 발견해 수술을 하고 보험금으로 받은 돈을 본인이 써서는 안될것 같아
웨슬리 학교를 위해 보낸다는 말을 듣고는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처럼 부어드리고 싶은 거룩한
두려움에 쌓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코랏 웨슬리 학교를 어떻게 쓰실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불타올랐습니다.
두려운 마음에 엎드려 기도하며
그동안 함께 기도하며 후원하는 동역자의 가정들을 , 교회를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하나님께 "선교의 주인은 당신이십니다"를 수없이 외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1억이 준비되어지기를 기도하고 있지만,
지난 2달 동안은 마치 제가 주님보다 더 코랏 웨슬리를 생각하는 간구였다면 지금은 주님이 맡겨 주신
달란트를 주님과 동일한 마음으로 일하기 원하는 간구로 자세가 바뀐 제 자신을 보게 됩니다.
이런 마음이 주님을 기쁘시게 해서인지 좋은 소식이 왔습니다.
건축사 위라폴이 새로 지은 200가구 주택단지에 클럽 하우스 사무실을 무료로 사용하라는 제안을 해왔습니다.
기도하던중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1층의 휘트니스 센타만 2층으로 옮기면 1층 전체를 사용할수 있어서
교실 3개와 사무실을 사용할만한 공간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바로 옆의 수영장, 어린이 놀이터도 사용할수 있는
유치원으로서는 최상의 구조를 갖추게 하셨습니다.
휘트니스 센타를 2층에 증축해 주는 조건으로 마음껏 쓸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건축사 위라폴은 우리보다 더 신나 있습니다.
유치원이 빨리 시작될것에 대한 기쁨이 가득한 그를 보며 만남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8월에는 유치원이 시작되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학교부지에서의 시작은 아니지만, 그 넓은 땅도 속히 채워 주실 것을 기대하며,
우선 생명의 예수님을 전할수 있는 길이 속히 열리게 되어 너무나도 기쁩니다.
하나님과 아이들을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영어 교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물질도 필요합니다 휘트니스 센터를 2층에 지어주는 일, 유치원이 시작되는 것에 필요한 물질,
5월에 학교 부지 4차 대금(총6차 중)을 준비해야 하는 일, 모든 것이 기도 없이는 될수 없는 일이기에 무릎이 저절로 꿇어집니다.
언제나 기도한 후에 드려지는 고백은 두가지입니다.
1.선교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2.저는 무익한 종입니다.
(그 어느것 하나 저의 능력으로 스스로 할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실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선교사가 되게 기도해 주십시오.
"누가 나를 위해 가서 나의 사랑을 전할까" 탄식하시는 하나님의 청지기가
된 것만으로도 기쁨이 넘치는 종이 되게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의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기도해 주시는 선교 동역자 모든 분들의 영혼과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넘치기를 간구합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만 드러내는 선교하게 하옵소서.
2.학교부지 대금,유치원 시작 준비금을 채워 주소서.
3.하나님과 어린이를 생명처럼 사랑하는 교사를 보내주소서.
4.교육학 박사 논문을 잘 쓰도록 지혜주시옵소서.
5.밀알 후원자가 계속 늘어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웨슬리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3,000명의 용사를 간구합니다.)
6.동역자의 가정과 교회가 부흥하는 축복이 있기를 간구합니다.
추신;
1. 유치원을 시작할 클럽하우스 건물사진을 첨부합니다.
2. 아들 시온이가 4년간 매년 4만불의 장학금을 받고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있는
디킨슨 대학(Dickinson College)에 합격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귀한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