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가 DC를 포함 전국 51개주 가운데 교육의 질에서 전국 최고인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발표된 에듀케이션 위크지(Education Week)의 연간교육보고서 ‘퀄리티 카운츠(Quality Counts) 2010’에 따르면 메릴랜드는 6개 분야 종합평가에서 B+인 평균 87.5를 기록,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메릴랜드는 지난해에도 1위를 기록했다. 뉴욕(2위), 매사추세츠(3위), 버지니아(4위), 오하이오(5위)를 그 뒤를 이었다. DC는 D+를 받아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표 참조>

퀄리티 카운츠는 매년 K-12학년생들의 학업성취도 및 성공가능성, 학업기준·평가, 교사의 전문성, 교육예산, 졸업률 등을 기준으로 각 주의 교육환경현황을 나타내는 성적표로 올해 전국 평균 성적은 75.9점, C를 기록했다.

각 부문별로 살펴보면 메릴랜드는 성공가능성 B+, 학업성취도 B, 학겁기준 및 평가 B+, 졸업률 A, 교사의 전문성 B, 교육예산 B를 받았다.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는 전국 최고 성적을 거둔 이유에 대해 “불경기에도 학교에 예산을 충분히 지원하고 우수한 교사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올해 새롭게 발표된 수학진척도(Math Progress Index) 평가에선 매사추세츠가 1위(78.2점), 메릴랜드가 2위(75.1점), 버지니아가 21위(66.8점)를 차지했다.

박희영 기자

미주중앙일보 기사 발췌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