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레스 공항내 터미널에서 출입구간을 오가는 열차가 내년초부터 정식으로 운행된다.
덜레스 공항에서는 공항 터미널에서 본청 출입구까지 이동을 지금까지는 셔틀버스로 이동해왔었으나 앞으로는 공항내 지하를 오가는 열차를 이용해 오갈 수 있게 됐다.
공항 당국은 3일 공항내 버스는 지난 1960년대부터 시작돼 낡았을 뿐만 아니라 버스 운행이 활주로 인근 타막까지 오가면서 항공기 이동이 분주한 가운데 이뤄져 위험 요소가 돼왔었기에 이를 대체할 운행수단을 열차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덜레스 공항이 문을 연 당시에는 청사와 터미널을 연결해주는 버스는 승강장에 도착해 상하로 움직이는 유압식 운행방식 등으로 인해 상당한 명물로 여겨지기도 했었다.
제이스 베넷 공항 책임자는 이날 공항관리자들을 모아 정확한 열차 운행개시 날짜를 논의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그러나 정식 개통날짜를 정하지 못했다.
최근 열차 시험 운행에서 나타난 몇 가지 문제점이 언제 해소될 지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최철호 기자